서울에서 1시간 이내로 도착 가능한 김포, 파주 지역은 대형 카페가 많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체험, 자연명소가 있어 오전 출발해서 저녁에 귀가 가능한 코스로 가족 나들이 하기 좋은 데요.
오늘은 초등학생 아이를 데리고 가보면 좋을 김포 자투라 카페 후기입니다.
자투라 카페 위치와 분위기
- 자투라 :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 65 가,나동
- 영업시간 : 오전10시 – 새벽1시
자투라 정문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인데, 정말 논밭,공장지대 한 가운데에 이런 근사한 카페가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 들어오는 입구에서 약간 실망 하다가 정문에 들어가는 순간 더 만족도가 큰 듯한 ‘자투라’ 입니다.

안의 분위기는 완전 반전 입니다. 지금 SNS에는 발리감성 리조트 분위기의 카페로 유명해 졌지만, 1995년 영화 ‘쥬만지’ 아시나요? 영화 쥬만지의 후속작인 ‘자투라:스페이스어드벤쳐’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서 카페를 꾸미신 것 같아요.
자투라 입장방법 및 메뉴후기
입장방법은 입구에서 먼저 1인 1음료를 주문해야 입장이 가능하고, 카페 안에서 빵은 추가로 다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입구부터 신비한 다른공간으로 들어가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이 카페의 묘미 입니다. 들어가면서 한 팀, 한 팀 사진과 영상을 많이 찍으시기 때문에 입장이 더딜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구요!

저는 오픈 초기에 갔던 거라 벌써 시간이 많이 흘러서 지금은 또 메뉴나 방식이 바뀐 것 같아요. 아래는 그나마 최근에 올라온 영상 후기 참고 하세요.
이렇게 인테리어 좋은 대형카페가 의외로 커피맛은 신경 안 쓰는 곳도 있어서 큰 기대 안 했는데 커피나 음료의 맛의 퀄리티는 만족 했습니다. 입구에서 음료 결제하고 카페 안에 들어가서 ‘더블초코머핀’을 추가로 주문 했는데, 5,500원이었고, 대부분의 케익은 만 원대이고 전체적으로 가격은 비싼 편입니다.그리고 카페 안 쪽에 볼링장 있는 곳은 별도의 입장료를 내야 들어갈 수 있는데 1인당 1만원입니다.
포토존과 좌석 분위기
이 곳은 발리에 온 듯한 리조트 분위기의 카페로 SNS에서 이미 소문이 많이 났죠! 공간별로 완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사진 찍을 곳이 많아서 인기 있는 것 같아요.
곳곳이 다 포토존이고, 사진도 다 잘오고 공간마다 자리마다 다 다르게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가족단위로도 방문이 많습니다.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이유
자투라 카페 소개글에 보면 복합문화공간이라고 되어 있는데, 카페 내부를 지나 볼링장이 있는 곳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가운데 크게 볼링장이 있고, 그 공간 구석구석 놀 거리가 많아서 초등학생 아이랑 하루종일 놀기 좋았어요.
사실 놀이공원이나 키즈카페를 가지 않으면 이렇게 실내에서 계속 놀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는데, 이런 색다른 분위기의 공간은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이 곳은 볼링, 다트게임,보드게임,포켓볼,오메가 하우스 등 딱 저학년 초등학생들이 좋아할만한 놀거리가 가득 합니다.

자투라 카페, 솔직후기와 아쉬웠던 부분
저는 오픈 한지 얼마 안되서 간거라 사람이 너무 많았고, 특히 입장대기줄이 힘들었습니다.
공간은 진짜 넓은 곳이지만 그만큼 사람도 많아서 좌석이 가깝게 배치되어 있다보니 프라이빗하게 분리된 공간은 모두 만석이고, 오픈 된 공간은 다닥다닥 붙여놓은 느낌이라 쾌적한 느낌은 못받았어요.
너무 복잡하다 – 이런게 강했는데 이거는 시간이 좀 지나면 없어질 것 같긴해요. 1년이 지난 지금은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
오픈 하고 바로 방문 한 거였는데도 엔터테인먼트 존에 벌써 고장난 기구가 여러 개 있었고, 가격이 비싼거랑 식사메뉴가 없는 게 좀 아쉬웠습니다.
추천 연령대 및 재방문의사
이 곳은 너무 어린 아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가 갔을 때도 너무 3개월도 안된 아기를 데리고 오신분들이 있던데 아기들이 놀만큼 편안한 공간은 아닙니다. 좌석배치가 넓지 않고 사람이 진짜 많고 계속 음료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치이기 때문에 너무 어린 아이들은 위험해 보였어요.
의외로 손님 중에 가족단위로 할머니,할아버지, 중년이상 분들이 많았는데, 어르신들 모시고 가족단위로 오기 괜찮고, 특히 볼링장이 있는 CENOTE 존에는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온 부모님들이 대부분 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존 때문이라도 초등학생 데리고 가기 좋아요. 다음에 가족들이랑 볼링치러 또 가고 싶기도 하고, 아이 친구를데리고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공간 이기도 합니다.
방문 꿀팁 및 마무리
오전이나 낮에는 사람이 많고, 입장방식 때문에 어쩔수 없이 입장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 기다리는 걸 안 좋아하신다면 평일 오후 늦게 오시기 추천 드립니다.
자투라 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서 아이가 좋아할만한 색다른 공간들 때문에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라서 비오는 날이나 혹은 너무 더워서 야외에서 놀기 힘든날도 가면 하루종일 놀 수 있는 곳으로 아이와 함께 최근 2-3년간 다녔던 카페 중 만족도가 제일 좋은 곳이었어요. 추천 합니다.
- 비오는날 필요한 초등학생 저학년 레인부츠,레인코트 추천 : 비오는날 등교 준비 끝!
- 초등학생 방꾸미기 아이방 수납 아이디어 TOP 7, 이케아 외브닝 카트 후기와 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