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청소기, 내돈내산 CS601 무선청소기 솔직한 사용후기

샤크청소기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

출산 후유증으로 손목 상태가 안 좋다보니 유모차도 가볍게, 장보기도 배송으로, 청소기도 가벼운 제품을 찾게 됩니다.

브랜드 알아보기

닌자 블렌더를 만든 회사! 샤크닌자

일렉트로마트에서 샤크 청소기를 처음 봤을 때 제품 디자인이나 가격이 괜찮아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생소한 브랜드라 선뜻 구매 하기가 고민이 되었습니다. 미국, 영국 에서는 무선청소기 부문 판매1위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긴 한데, 한국에서 들어보지 못했던 브랜드라 검색이 필요 했습니다.

샤크 청소기를 제조한 회사명이 미국의 ‘샤크닌자’ 더라구요! ‘샤크닌자’는 샤크 청소기와 닌자 블렌더의 앞 브랜드명을 딴 회사이름이고, 닌자 믹서기를 제조한 회사입니다.

‘닌자가 만든 청소기라고?’ 갑자기 구매에 대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잠깐 닌자 블렌더에 대해 설명하자면, 코스트코에 가면 장바구니에 꼭 넣어야 한다는 입소문 추천 제품 입니다.

저희 엄마는 요리를 잘 못하셔서 주방용품을 잘 사지 않는데, 평생 제일 많이 산 주방용품이 믹서기 인 것 같습니다. 여러 유명한 세계적인 브랜드의 수많은 믹서기를 구매 했었는데 고장이 너무 잘 나서 매번 새로 사고를 반복 하다가 누군가 코스트코 믹서기가 좋다며 추천해줘서 닌자 블렌더를 구매 할 때,비싼 가격에 멈칫 했었지만 그 동안 고장 나고 버린 믹서기 가격을 생각 하면서 구매한 닌자 믹서기는 5년 넘게 사용하는데도 아직도 멀쩡하고 사용할 때마다 만족하는 제품이라 닌자 회사에 대한 신뢰도는 58000%이며 누가 믹서기를 산다고 하면 무조건 닌자 블렌더를 추천하곤 합니다.

한국에서는 닌자 블렌더가 너무 유명하지만, 샤크 청소기에 대한 정보는 없어서 찾아보니 샤크닌자는 샤크 청소기 제조로 먼저 시작된 기업이었습니다.

여러 세대에 걸쳐서 가족사업으로 운영하던 청소기 회사로 시작하여 진공 청소기를 개발하고, 전문 경영인을 영입해 회사가 커지면서 샤크 청소기에 이어 닌자 블렌더도 개발 되었고, 이 닌자 블렌더가 워낙 제품력이 좋아 미국에서도 블렌더 카테고리 판매 1위를 달성 하면서 제품명으로 유명해진 케이스라 브랜드 이름을 딴 회사명으로 전 세계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현재 샤크 청소기는 2022년12월 미국 the NPD 그룹의 미국컨슈머리포트 Buying 가이드 청소기 부문 최고 평점 브랜드이자 미국과 영국에서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의 실제 데이터가 있는 제품입니다.

미국 뉴욕거래소 상장기업 이기도 한 샤크닌자는 현재 블렌더, 진공청소기,헤어드라이어,오븐,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생활용품 카테고리의 소비재 상품을 제조 및 판매 하고 있고, 3천개 이상의 특허가 있으며,광고나 자본에 의한 브랜드 이미지가 아닌 강력한 성능과 내구성으로 제품이 좋아 입소문과 판매이력으로 인정 받은 브랜드입니다.

한국 공식수입원과 서비스센터

샤크 청소기를 구매할 때 제일 먼저 문의한 내용이 서비스 센터가 있는지와 부품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지 였습니다. 기존에 구매 했던 저렴이 무선청소기는 헤파필터를 구하지 못해서 결국 못 쓰게 되었거든요 – 아 돈 더주고 다이슨 살 걸 그랬나 후회도 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샤크닌자 본사가 한국에 직접 들어온 것은 아니고, (주)코스모앤컴퍼니라는 회사의 가전유통사업본부에서 2023년부터 새로 계약해서 공식수입하여 판매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사실상 무선청소기는 다이슨,삼성전자,엘지전자 이 3개의 브랜드가 청소기 판매 점유율의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차이슨 청소기가 점유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샤크 청소기가 본격적으로 공식수입이 되고, 현재 전국 이마트에 입점 되면서 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A/S는 별도의 전담회사가 있어서 유통과 A/S를 분리해서 운영하는데, 이 부분이 소비자로서는 살짝 걱정되는 부분이긴 한데 사실 제품력이 좋아서 고장날 일이 없다면 크게 문제 되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국 판매 모델별 비교

한국에서는 샤크 청소기가 2023년 12월 기준 무선청소기 부문에서 아래 6가지 모델로 판매 중입니다.

1. CS601 / 오렌지,블루 2가지 색상 : 30만원대, 기본적인 무선청소기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가장 저렴한 모델, 입문자용으로 보이며 이마트에 입점되어 있는 모델로 제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모델입니다.
2. CS401 /로얄블루 색상 : 40만원대, 601하고 스펙은 거의 비슷해 보이는데, 크기와 색상 브러쉬롤 방식이 다르고,마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델인 것 같습니다.
3. IQ CS851 /애쉬브라운,쿠퍼 2가지 색상 : 50만원대, IQ가 붙어 있는 모델은 센서가 있어서 먼지양에 따라 브러쉬가 자동으로 흡입력과 스피드를 조절하고, 스틱이 구부러지는 플렉스 기능이 있어서 허리가 아픈 분들은 허리를 굽힐 필요 없이 소파 밑이나 식탁 밑에도 자유롭게 청소가 가능한 신박한 기능이 있는 모델입니다.
4. IQ IW2241 KR /그레이 색상 : 60만원대, CS851모델과 비슷한 스펙에서 모터출력이 업그레이드 되고 센서가 더 많아서 벽에 붙어 있는 먼지들을 더 잘 흡입하게 조절이 가능하며, 브러쉬에서도 불이 들어오는 기능이 추가 된 모델입니다.
5. IQ CS851 AED /그레이 색상 : 70만원대, 위의 CS851 모델과 스펙이 동일하며, 자동 먼지비움 기능이 추가된 모델로 청소 후 처리까지 간편하여 한달에 한번 정도만 먼지통을 청소해 주면 되는 모델입니다.
6. IQ IW3241 KR 그레이 색상 : 70만원대, IW2241모델과 기본 스펙은 같지만, 자동먼지비움 기능이 추가된 모델이며, CS851 AED 모델보다 먼지통 용량이 더 큰, 샤크의 최고급 모델입니다.

요약해서 정리하자면 샤크 무선청소기에서 IQ가 붙은 모델은 흡입력 자동제어가 가능한 기술이 포함되어 있고, 서 있는채로 청소가 가능한 플렉스 기능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그 중 CS851AED와 IW3241모델은 먼지통 자동비움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종류가 더 많고, 모델명이 모두 다른걸 보면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 모델로 제작해서 출시하는 것 같습니다.

샤크 에보파워시스템 CS601KR 핸드 무선청소기 사용후기

장점

원래는 유선청소기를 쓰다가 밀대랑 부직포가 출시된 이후로는 청소기를 버리고 매일 부직포 밀대와 걸레질로 직접 청소를 했었습니다. 출산 후에도 소리가 신경쓰여서 청소기 없는 삶을 유지했는데 아이가 이제 크니까 활동이 많아서 왔다 갔다 돌아다니고, 뭘 쏟고, 떨어뜨리고 바닥이 성할날이 없어지면서 스트레스 받는 순간이 많아져 결국 청소기를 구입 했습니다.아이와 함께 하는 삶은 아이템이 항상 필요하네요 –

상세페이지에서 다양한 장점을 홍보하고 있지만,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대표적인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가볍습니다. 1.9kg로 한 손으로 청소하기 정말 부담 없습니다. 손목 안 좋은 저에게 최적의 상품입니다.
2. 청소가 잘 됩니다. 무선청소기는 흡입력 때문에 불만이 많은데, ‘샤크닌자’의 명성 답게 머리카락이든 먼지든 싹싹 잘 빨아들입니다.
3. 다양한 장소의 청소가 가능합니다. 헤드가 4종이나 있어서 틈새, 카펫, 이불, 소파 등 표면 마다 다르게 헤드를 교체할 수 있어서 더 깨끗하게 구석구석 청소가 가능합니다.
4. 헤드교체가 편리합니다. 4종이나 되는 헤드를 갈아끼울때 서서 간편하게 갈아 끼울수 있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무선 청소기 쓰다보면 구석이나 틈새 청소하려면 청소하다말고 헤드 가져와서 앉아서 다시 교체하고 다시 청소하고 다시 끼우고 이런 과정이 있는데, 샤크 무선청소기는 거치대에 헤드가 고정되어 있어서, 그냥 청소기 거치대 쪽으로 가서 서서 노즐만 교체하면 되니, 허리굽힐 일도 없고, 청소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아이디어 기능입니다. 헤드교체 할때마다 너무 편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5. 더블 배터리. 보통 무선청소기가 청소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데요 – 기존에 사용하던 저렴이 10만원대 무선 청소기는 배터리가 하나라서 20평대 공간을 전체 다 청소하기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약 15분 정도 사용하면 꺼지고 말았는데, 샤크 청소기는 배터리가 하나 더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청소하다 멈추면 여분 배터리를 바로 갈아 끼워 끝까지 청소 할 수 있어 좋습니다.
6. 먼지통 처리가 간편합니다. 원터치 방식으로 앞에 버튼을 누르면 아래 먼지통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청소한 쓰레기가 밑으로 떨어지는 시스템입니다. 원래 쓰던 무선 청소기는 먼지통을 완전 분리해서 쓰레기통 안에 탁탁 터는 방식이어서 거기 익숙해져 있다보니 처음엔 분리가 안 되는게 불편하게 느껴졌는데 막상 써보니, 그냥 그대로 먼지통을 비우는 방식이 더 편리합니다. 단, 먼지통을 비울 쓰레기통의 입구 크기가 좀 커야 한번에 간편하게 처리가 됩니다.
7. 벽에 설치 안 해도 되는 거치대 방식. 기존 청소기는 거치대를 벽에 설치해야 하는 제품이라 못 박기 싫어서 두꺼운 양면 테이프로 붙였는데 청소기가 무게가 있어서 그런지 계속 떨어져서 나중에 청소기가 쓰러지기도 하고, 쓰러지면서 청소기 프레임에 스크래치도 나고 바닥에 쿵 소리 나고 했는데, 샤크 무선청소기는 아예 그냥 세울 수 있는 거치대가 있고, 헤드도 깔끔하게 같이 정리 되어 있어서 월세나 전세여서 벽에 못 받을 수 없는 환경에 최고입니다.

샤크청소기가 적용한 BLDC모터가 왜 좋을까?

BLDC파워모터란 Brushless Direct Current motor의 약자로 기존 모터보다 더 나은 형태의 업그레이드 모터이며, 특히 무선청소기에서 BLDC모터를 채용하면 흡입력과 배터리 수명이 늘어나기 때문에 무선청소기를 선택할 때는 모터방식을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샤크 청소기의 모든 모델은 BLDC파워모터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점

1. 소음. 전에 사용하던 청소기보다 훨씬 시끄러워서 놀랐습니다. 사용하다보니 익숙해 지긴 했지만,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구매에 신중 하시기 바랍니다. 닌자 믹서기는 작동 소리가 시끄럽지만, 성능이 워낙 좋아 소음이 단점으로 안 느껴지는데 사실 청소기는 층간소음 때문에 소음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샤크 청소기로 바꾸고 나서 꼭 낮에 청소를 하게 되고 밤에 바닥에 뭘 떨어뜨려서 청소할 일이 생겨도 절대 청소기를 돌리지 않는 습관이 들 정도로 소음이 신경 쓰입니다.
2.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아쉽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저렴이 청소기보다 그립감이 좀 아쉬웠습니다. 좀 얇으면 손에 착 잡히는 느낌이 있었을텐데 두꺼운 편이라 불편하다고 느껴집니다. 이것도 뭐 쓰다보니 적응이 되기 합니다.
3. 브러쉬롤. 상세페이지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클린이라는 용어를 써서 흡입을 더 극대화 시킨 기능입니다. 극세사 브러쉬 롤 사이사이에 파워핀이라 불리는 실리콘 막대가 중간 중간 있는데, 이 막대가 바닥에 밀착을 도와 긴 머리카락이나 애완동물의 털까지 한 번에 잘 흡입되는 건 참 좋은데, 이게 매트 에서 청소할 때는 불편합니다. 미국이나 해외에서는 카펫을 바닥에 까는 경우가 많아서 이 기능을 특화 시킨 것 같은데, 우리나라처럼 아파트가 많아서 층간소음방지를 위한 매트를 많이 까는 가정에서는 적합치 않은 기능 같기도 합니다. 기존 무선청소기는 그냥 극세사만 있는 브러쉬롤이라서 매트에서도 청소가 매끄럽게 잘 되었었는데, 위의 작동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하이브리드 파워클린 브러쉬롤은 파워핀 부분이 매트를 만나면 흡입과 동시에 딱 달라붙습니다. 매트에서 청소할 때는 청소기가 매트와 달라붙지 않게 살짝 들어올리고 청소해야 해서 약간 손목에 힘이 들어가는 부분이 너무 아쉽습니다. 집에 카펫이 많이 있으면 너무 좋은 기능이고, 아이 때문에 매트가 많이 깔려 있는 환경에는 솔직히 추천 안하고 싶습니다.

샤크 무선청소기 사용방법

청소모드

청소모드가 총3단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청소모드 설정하는 방법이 헷갈려서 따로 정리해 봅니다.

아래 3단계 모드로 전환하려면 손잡이 뒤쪽에 두번째 손가락에 위치되는 검정버튼이 있는데, 청소기 전원을 켜면 표준모드,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에코모드, 한 번 더 누르면 표준모드로 다시 돌아옵니다.

• 표준모드 : 기본은 표준모드로 청소가 시작됩니다. 이 기본모드를 샤크 무선청소기 설명서에는 딥클린 모드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 에코모드 : 상세페이지에는 소리에 민감한 애완동물이나 자녀가 있는 가정 혹은 밤에 사용하는 모드라고 적혀 있는데, 사실 소리가 확 줄어든다고 보기는 어렵고 소음이 미세하게 약간 줄어들면서 흡입력이 조금 덜 되는 느낌입니다. 사용 설명서에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작동시간을 늘리려면 에코모드로 사용 하라고 되어 있는 걸 보니 절약모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부스트모드 : 크고 많은 쓰레기를 청소할 때 혹은 단시간에 빨리 청소해야 할때 쓰라고 되어 있는데, 흡입력 정도가 강중약이 있다면 강에 해당하는 모드라고 이해 됩니다. 뒤에 있는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부스트 모드로 작동되고, 이 부스트 모드는 계속 누르고 있어야만 유지되고, 버튼을 떼면 다시 표준모드로 돌아갑니다.

사실 샤크 청소기 자체가 흡입력이 워낙 좋아서 저는 표준모드로 해도 충분해서 그냥 표준모드로 계속 사용 중입니다.

먼지통 분리방법

먼지통은 평소에 가볍게 비울 수 있고, 이 먼지통이 가득차면 흡입력이 떨어지므로 청소하고 나서 바로 비워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가끔 너무 더러워지면 다 분리해서 물로 세척 합니다. 바닥 노즐도 분리되니 너무 더러우면 물청소 하면 되고, 사용 설명서에는 되도록이면 마른수건으로 이물질만 닦으라고 되어 있기는 합니다.

물로 세척 시 주의할 점

보통 무선청소기 상세페이지에 보면 무선청소기 회사 모두 헤파필터를 세척해서 사용해도 된다고 안내 되어 있는데, 절대 헤파필터를 세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샤크 청소기 설명서에도 필터를 손으로 물세척하고 24시간 자연건조 하라고 되어 있는데, 말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안내하면 안되지 싶습니다.

기존 무선청소기 쓸 때 먼지통을 같이 세척하다가 헤파필터에 먼지가 꽉 끼어있길래 물로 세척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햇빛에 바싹 48시간 이상 말리고, 베이킹 소다로 담궈도 보고 해도 먼지도 전부 깔끔하게 안 없어지고, 부직포 가습기 청소 안하면 나는 지독한 쉰 내가 나는 것입니다. 저는 코로나이후에 후각을 많이 잃어 냄새를 잘 못맡는 상태 인데도 청소 할 때마다 쉰 내가 너무 심해서 청소 하기가 싫을 만큼 못 견딜 정도 였습니다.

헤파필터는 물 세척하지 마시고 그냥 쭉 쓰시다가 너무 더러워지면 새 걸로 교체하시는 길 추천 드립니다. 헤파필터를 미리 구매하려고 서비스센터에 전화해 보니, 포스팅에 소개 드리는 이 CS601KR모델은 현재 헤파필터가 국내에 수입이 안 되어 있어 별도구매가 불가능한 상황이니 헤파필터를 물 세척말고 그냥 쓰셔야 합니다.

헤파필터를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싶으시면 601모델이 아닌 CS401KR모델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401 모델은 헤파필터를 판매하고 있으며,비슷하게 생긴 것 같아서 401 모델의 헤파필터를 구매할 까 했는데, 서비스센터에서 헤파필터 규격이 601모델하고 다르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샤크 에보파워시스템 CS601KR 무선청소기 실제 사용후기 총평

100점 만점에 70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무선 청소기 하면 사실 다이슨이 사고 싶지만, 너무 비싸니 대안으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흡입력은 만점 주고 싶은데, 소음, 그립감, 매트 청소할 때의 불편함 때문에 30점이 깎였습니다.

하지만 요새 새로 무선청소기를 구매한 이후 청소하기 편해져 깔끔한 집을 유지하고 있고, 가격대에 비해 흡입 성능이 좋은 가벼운 무선청소기로 인정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