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 유모차 추천 제품리스트
유모차는 아기와 함께 생활 하는데 있어서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육아용품이며 아이를 키우며 사야 하는 육아용품 항목 중 가장 비쌀 수 있지만 반드시 돈 가치를 하는 제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신생아용 유모차 사는 팁에 관한 내용입니다.
출산 육아용품 박람회에 가보면 아직 아기가 태어나지도 않아서 잘 모르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불필요한 기능을 앞세워 저렴한 가격을 강점이라 얘기하고 사은품을 많이 붙여 선물 주듯 판매를 하고 있는 업체가 많습니다.
이 글을 본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님은 육아용품 박람회에 가서 판매원의 말에 혹하여 유모차를 바로 구매하지 마시고, 충분히 검색하고 여러가지 브랜드의 리뷰도 찾아보시고, 유모차는 안전용품이라는 본질을 흐리는 홍보에 혹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유모차는 안전이 최우선 이고, 특히 신생아를 위한 제품 이어야 하니 듣보잡 브랜드나 저렴한 가격 및 디자인만 보고 구매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갓 태어난 신생아는 목을 가눌 수 없고 거의 대부분 자는 시간이 많죠 –
그래서 침대처럼 누워서 사용가능한 신생아요람*시트를 유모차 프레임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데, 자고 있는 신생아에게 외부 충격이 전해지지 않도록 땅의 지형 때문에 유모차가 흔들리지 않게 도와주는 서스펜션 기능을 갖추고 혹시나 유모차가 뒤집어 지거나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게감 있는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디럭스유모차를 구매해야 합니다.
디럭스유모차는 안전이 가장 우선시 되므로 유모차 무게가 많이 나가고 부피도 커서 유모차 운행 시 체력이 매우 필요합니다. 그래서 디럭스유모차를 구매할 때는 이 무게라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핸들링이 좋아야 엄마, 할머니도 무리없이 운행할 수 있습니다.
* 신생아요람 : 브랜드마다 다 다르게 부르는데 배시넷 혹은 캐리콧 이라고도 부릅니다.

유모차는 구매 하기전에 충분히 라이프스타일과 사용계획을 고려하여 나한테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저도 물려받기도 하고, 선물 받기도 하고, 리뷰가 좋아서 브랜드만 보고 구매해 보기도 했는데, 결국 나한테 안 맞으면 또 다시 사게 되더라구요 – 아래 사항을 전부 다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디럭스 유모차 구매 시 체크리스트
현재 살고 있는 주거지 및 양육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유모차 사용계획을 미리 고려해야합니다.
- 선물하실건가요? 디럭스유모차는 선물용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꼭 유모차를 선물해 주고 싶다면 봐 둔 유모차가 있는지 미리 파악 하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 엄마 혼자 독박 육아예정 인데 엘리베이터가 없는 곳에 거주하고 있나요? 신생아용 디럭스유모차는 구매하지 마세요. 저도 아기가 태어났을 당시 빌라2층에 살고 있었는데 1층에 유모차를 둘 수 있는 공간이 없어 2층에서 유모차를 내리고 올려야 했죠. 결과적으로 혼자 외출 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출산 후라 손목이 약한 상태라 접힌 유모차도 들 수 없었고, 몇 번 시도하다 결국 외출을 포기 했답니다. 엘리베이터가 그렇게 중요한지 전혀 상상도 못했죠. 그 다음 이사할 때는 고려사항 1순위는 엘리베이터 여부 였답니다.
- 육아는 가족들이 도와줄 수 있지만, 지금 살고 있는 곳에 엘리베이터가 없나요? 유모차의 접고 펴는 방법이 쉬운 폴딩이 가능하고 되도록 최대한 가벼운 디럭스유모차 이어야 합니다. 유모차를 접고 펴는 폴딩 방법을 미리 꼼꼼히 다 체크하고 상상해 보세요~
신생아와 외출 하러 나갈 때 유모차를 1층까지 가지고 나가서 유모차를 펼 때까지 아기는 누군가 안고 있어야 겠죠. 만약 엘리베이터가 없다면 초반에는 혼자 외출이 불가능 하다고 봐야죠. 그렇다면 외출할 때마다 함께 동행할 사람이 누군지 여부도 미리 체크 필요합니다.
만약에 남편이 아닌 조부모님이 같이 외출하게될 때, 복잡한 폴딩방식이나 시트를 분리하여 폴딩 해야할 때, 막상 해보면 엄마도 막막 합니다.
- 6개월까지는 아기와의 외출을 삼가고 싶나요? 집에 있는 걸 가장 편안하게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굳이 디럭스 유모차는 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6개월 이상 아기부터 사용가능한 절충형 유모차로 충분합니다~! 이 글은 신생아때부터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 추천글입니다.
- 브랜드 신뢰도 : 신생아 제품은 첫번째도 안전, 두번째도 안전입니다. 기존에 사용 경험에 대한 데이터가 많고, 신뢰를 가질 만한 인증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로 선택해야 합니다. 신생아 발육제품을 듣보잡 브랜드인데 가격이 저렴해서 혹은 디자인이 예뻐서 구매 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 양육자가 평소 운동이나 산책등의 바깥 활동을 중요시 하나요? 그렇다면 디럭스유모차는 매우 필요합니다. 신생아를 데리고 나가서 산책 하기 위해서는 유모차가 필수이고, 디럭스유모차는 완벽하게 신생아를 위한 유모차 이기 때문입니다.
- 주로 다니는 곳이 집에서 부터 출발해 도착지까지 모두 평지와 실내에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길로 잘 포장되어 있나요? 혹시 도로상태가 좋지 않은 곳도 있나요? 그렇다면 디자인,색감,부가기능 보다도 서스펜션시스템과 바퀴를 더 중요시하게 봐야 합니다.
- 부모님의 키가 비슷한가요? 키 차이가 많은가요? 유모차를 주로 사용하는 양육자에게 맞춰서 유모차크기를 고려해 구매해야 하거나 키 차이가 많이 난다면 #핸들높낮이조절가능한디럭스유모차로 고려하세요-
- 신생아요람시트가 기본구성인지, 별도구매인지 미리 확인하고 예산에 포함하세요! 신생아요람은 사용시기가 짧아서 필요없다고 추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래서 신생아요람시트를 사지 않고 바구니시트 까지만 구매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나고보니 아기 침대를 미리 사느니 차라리 신생아요람을 먼저 준비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기의 기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 아기는 잠이 없고 예민한 아가라 절대 혼자 누워 자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미리 준비한 아기 침대는 방치 되었고,아기를 재울 때 엄마가 안고 재워야 하거나(이 경우도 아기가 잠들어 내려놓는 순간 귀신같이 일어나 웁니다.) 혹은 같이 누워야 잠이 드는게 일상인데 차라리 낮에는 유모차에 태워서 움직이면 잠이 잘 든다고 하더라구요 –
저는 유모차에 태워 재우는 꿀팁을 6개월이 넘어서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도 신생아 시절에도 참 외출하고 싶거든요 – 이 때 신생아 요람시트가 있으면 아기를 안전하게 편안히 재우면서 엄마는 산책도 할 수 있어 기분전환도 되고 유모차에서 잠든 아기를 깨우지 않고 신생아요람시트를 그대로 빼서 집 안에서도 연속적으로 재울수도 있어 사용기간이 짧더라도 가장 중요한 신생아시절에 엄마와 아기의 하루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르빗 G5 디럭스유모차
신생아용 유모차로 오르빗G5디럭스유모차를 1번으로 추천하는 이유, 하하 제가 너무 사고 싶은 제품입니다.
기성 유모차의 단점을,사용자중심의 철학으로 제품에 적용해서 업그레이드 했고, 세계적인 유아브랜드 에르고가 인정하고 인수한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오르빗 브랜드스토리
미국 브랜드로 공학자가 안전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만든 세계최초 360도 회전이라는 기능을 완성한 사용자 중심의 철학이 있는 유모차를 개발했고, 2011년 세계적인 브랜드인 에르고베이비의 패밀리브랜드가 되어 세계적 글로벌제품으로 거듭났습니다.미국,유럽 글로벌 안전인증을 모두 통과한 제품입니다.
오르빗G5유모차는 울퉁불퉁한 지형에도 흔들림을 잡아주는 서스펜션기능과 충격을 흡수하는 바퀴소재 그리고 높낮이가 조절가능한 핸들 등 신생아를 위한 안정적인 부분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 360도 회전 가능 유모차
대표적인 최고의 장점은 시트가 360도회전이 가능한 점 입니다. 양대면, 옆대면 다 가능합니다.360도 회전 가능한 유모차가 왜 좋을까요? 아기가 목을 가누기 시작한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지만, 식당 혹은 좁은 실내에서 아기와의 소통을 할 때 정말 – 정말 – ! 유용합니다.

오르빗G5가 360도회전이 가능한 이유는 [스마트허브] 라는 이름의 원형지지대 때문인데, 이 스마트허브는 돌려서 끼우는 방식으로 신생아때는 *배시넷을 장착, 차로 이동시 카 시트로 장착, 6개월 넘으면 유모차시트로 바꿔서 장착 사용합니다.
*배시넷이란(=Bassinet) : 침대처럼 평평한 넓은 시트형태의 바구니인 신생아요람을 오르빗에서는 배시넷이라 부르며 신생아 때는 자는 경우가 많아서 먼지나 바람이 들어가지 않게 풀 차양막으로 덮어 주면 엄마가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이 배시넷을 유모차에 끼웠다가 집에 돌아와서 아기를 들어서 깨우지 않고 이 배시넷시트를 그대로 빼서 집에 내려놓고 침대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허브는 육아를 하면서 힘든 부분, 아쉬운 부분을 모두 보완한 핵심 아이디어입니다. 개발자가 육아를 직접 경험하고 진심으로 고민한 흔적이 느껴집니다. 이런 고민을 제품으로 실제 적용하다니 놀랍고 이 기능은 매우 혁신적이지만,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정말 위험한 기능입니다. 유사한 기능을 따라 만든 브랜드도 있지만, 신생아유모차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임을 잊지마세요!
- 폴딩+스탠딩이 가능한 디럭스 유모차
제가 오르빗을 신생아 유모차로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 디럭스 유모차 인데도 불구하고 폴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한 번의 동작으로 접기 가능, 그리고 접었을 때 스탠딩도 가능합니다.
- 다양한컬러의 선쉐이드 : 핑크,민트,베이지,오렌지,버건디,블랙,루비레드
오르빗G5 는 아기들이 잘 잔다고 해서 엄마들 사이에서 ‘잠르빗’, 장바구니 수납이 잘 되서 ‘짐르빗’등의 애칭이 있는 유모차이지만 엄마들이 특히 좋아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유모차 컬러 입니다. 선쉐이드를 색상별로 변경할 수 있고, 특히 핑크 등의 다양한 색상에 홀딱 반하시더라구요 –
- 오르빗전용악세사리
스넥트레이,컵홀더,레인커버,모기장,윈터키트,장바구니확장패니어 등 꼭 필요한 것들이 제품화 되어 있네요.
오르빗G5 유모차 단점
무겁습니다. 하지만, 신생아용 유모차는 안전이 제일, 특히 스마트허브 지지대가 무게를 차지하니 360도 회전이 가능한 유모차의 장점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감수할 수 있겠습니다.
- 유모차무게 : 13.8kg
- 사용가능연령 및 체중범위 : 신생아 – 15kg까지
- 기본구성 : 본품(유모차프레임+유모차시트+이너시트+장바구니),듀얼컵홀더,스낵트레이
- 신생아요람/배시넷 포함여부 : 기본구성이 아니므로, 별도구매 필요
- 가격/공식몰기준 : 160만원대
뉴나 믹스넥스트 디럭스유모차
뉴나 브랜드 스토리
뉴나는 네덜란드 브랜드로 식탁의자를 만들면서 브랜드가 시작되었고, 국내에서는 리프바운서로는 모두 알고 있지만, 유모차브랜드로는 선뜻 떠올리게 되는 이미지는 아닙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국민 브랜드로 불릴만큼 유명하고 헐리웃 스타들이 정말 사랑하는 브랜드이며 이미 제품력을 인정받고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브랜드입니다.


뉴나 유모차는 디럭스 유모차에서 제일 중요하게 보는 서스펜션과 에어리스 타이어로 안전성은 기본이고, 다른 디럭스유모차 보다 장점으로 꼽는 포인트는 디럭스유모차 인데도 11.1kg인 무게와 너무 쉽고 편리한 폴딩 기능입니다.
위에 소개한 오르빗이 13kg 이니 2kg 가까이 가벼운 무게 이면서도 유모차 접기,펴기 기능인 폴딩이 쉽네요!

핸들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다른 디럭스유모차에는 없는 뉴나믹스넥스트유모차의 또하나의 큰 장점은 바구니카시트의 각도조절 기능입니다. 바구니 카시트는 신생아때부터 5개월 정도까지 사용가능한데, 바구니카시트를 그대로 유모차에 장착해서 사용할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단점이라면, 클래식함이 뉴나의 컨셉이다보니 컬러플한 색깔 선택 폭이 적어 엄마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것 같네요!
- 유모차무게 : 11.1kg
- 사용가능연령 및 체중범위 : 신생아 – 22kg
- 기본구성 : 본품(유모차프레임+유모차시트),풋머프,레인커버,바구니카시트어댑터(이게 별도구매인 데도 많습니다.)
- 신생아요람/캐리콧 포함여부 : 기본구성이 아니므로, 별도구매 필요
- 가격/공식몰기준 : 130만원대
부가부 카멜레온3 디럭스유모차

부가부 브랜드 스토리
부가부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로 20년 역사를 가지고 꾸준히 유모차를 출시하며 연구해 축적된 기술력과 튼튼한 내구성을 인정 받은 브랜드이고, 모든 제품을 직영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습니다.
부가부의 공동창업자이고 최고디자인책임자인 맥스브랜버그는 자전거 및 바퀴에 집중하여 연구하며, 20년을 한결같이 이끌어오고 브랜드를 발전시켜 온 걸 보면 창업자의 장인정신이 느껴집니다.

특히 부가부 브랜드는 국내에서 판매량1위 실적이 많아 한국엄마아빠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입니다. 실용성 및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제 눈에는 부가부가 왜1위지? 외관은 다른 브랜드랑 비슷한데? 비싼데? 싶은데, 박람회나 매장 등에서 실물 제품을 직접보고 테스트주행을 해보면 실물이 더 고급스럽고 예쁘고, 핸들링이나 주행감에 반했다는 리뷰가 진짜 많은 제품 입니다.
공식적인 자료로 유모차 품질 평가를 하는 ICRT(=국제소비자테스트기구)는 국제기준에 의해 사용자/인체공학전문가/실험실 평가를 복합적으로 반영하고, 사용자 관점에서 시트 사용, 짐 보관, 운행 편리성, 유모차 이동·접기, 대중교통 이용 등의 항목을 적용해서 테스트하는데, 이 ICRT에서 유모차 품질 테스트 중 국내 판매제품 15종에 대한 결과 발표에 따르면, 부가부의 카멜레온³가 1등을 차지 했다고 합니다.
부가부유모차는 현재 50개국에 수출하고, 50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보유한 거 보면 세계적인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라 불릴 만 합니다. 이거는 개인적인 취향과는 별도로 판매량과 실제리뷰 그리고 공식적인 자료들이 제품력을 보장해 주네요!
부가부 카멜레온3 유모차는 디럭스유모차를 원하지만 무거운 유모차는 죽어도 싫다는 엄마아빠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무게가 9.6kg로 뉴나믹스넥스트유모차보다도 더 가볍습니다. 최경량 디럭스유모차 네요~
특히나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유명하고,유모차 앞 쪽에 스프링이 있는 방식의 부가부만의 서스펜션은 턱이 높은 곳도 안정적으로 통과할 만큼 그 효과가 탁월하게 좋다고 수많은 리뷰에 입증이 되었습니다.
이 부가부의 총책임 디자이너가 바퀴에 미쳐 집중연구 한다는 것을 브랜드 스토리로도 남긴 것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부가부는 유모차 바퀴를 최고급으로 사용하는데, 바퀴재질 중 발포고무타이어가 매우 고급타이어라고 합니다.
다른 디럭스유모차와 다른점은 부가부 카멜레온 3 디럭스 유모차는 양대면을 핸들을 넘기는 방식으로 완성 했는데, 이런 특성 때문에 브레이크가 핸들에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부가적인 장점으로는 조작버튼이 필요한 곳을 흰색으로 잘 보이게 표시해 줘서 사용자중심의 아이디어를 적용해 준 것이 좋고, 아기요람인 배시넷이 다른 브랜드는 별도인데 비해 , 기본구성에 포함된 점입니다.
부가부 디럭스 유모차 단점
시트를 제거 후 접어야하고 접는 방법이 좀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이 폴딩 방식은 아빠들은 크게 개의치 않는 단점이긴 하지만, 엄마 혼자 외출해야 한다면, 큰 단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 유모차무게 : 9.6kg
- 사용가능연령 및 체중범위 : 신생아 – 17kg까지
- 기본구성 : 본품(유모차프레임+유모차시트),배시넷,레인커버까지
- 신생아요람/캐리콧 포함여부 : 기본구성에 포함
- 가격/공식몰기준 : 150만원대
- 부가부 디럭스 유모차 모델이었던 카멜레온3는 단종, 이후 출시된 모델명은 부가부 폭스5입니다.
- 가격/공식몰기준 : 200만원대
잉글레시나 앱티카 디럭스유모차

잉글레시나 브랜드 스토리
1963년 설립된 후 약 50년이나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이고 전 세계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브랜드 입니다. 아마 부모님들 중에 잉글레시나를 모르는 분은 없을 듯해요 –
잉글레시나에서 가장 자신있게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점이 폴딩시스템과 슬림한 폭인데, 이 강점을 디럭스 유모차에도 적용한 제품입니다.
스토케 등 하이앤드 제품을 써보신 분이 잉글레시나 유모차를 쓴다면 서스펜션이나 안정적인 느낌이 부족하지 않나 싶을 수 있지만, 첫 유모차로 100만원 이상의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가성비 측면에서 브랜드신뢰도 및 안전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간편하고 안정적인 폴딩시스템과 슬림사이즈는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완성한 유모차입니다.

좁은 골목길이 많은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유모차 답게 바퀴폭이 슬림한 것이 디럭스 유모차 중에 다른 장점입니다. 이게 왜 좋냐? 엘리베이터 탈 때 특히나 큰 유모차들은 정말 민폐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 백화점 등 좁은 복도를 지날 때도 큰 유모차들은 지나가기 정말 부담 스럽죠. 잉글레시나 앱티카 디럭스 유모차는 생활권이 도시이고, 실내에서 많이 활동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분께 추천 드립니다. 특히 요새는 지하에 마트가 있는 주상복합에 살고 계신분 들도 많죠~ 굳이 바깥에 도로를 지나다닐 필요없이 거의 실내 건물 혹은 아파트 단지 정도의 매끄러운 바닥면 위주의 활동반경이라면 최상급의 서스펜션 기능 까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잉글레시나 앱티카 디럭스 유모차는 디자인도 심플하고 실용적인 유모차입니다. 한손으로 폴딩가능, 셀프스탠딩이 가능해서 식당에 들어가서도 밖에 세워두지 않고 안전하게 옆에 세워 놓을 수 도 있죠 – 도시형 디럭스 유모차 부르고 싶네요!
- 유모차무게 : 11.8kg
- 사용가능연령 및 체중범위 : 신생아 – 15kg까지
- 기본구성 : 본품(유모차프레임+유모차시트),풋머프,컵홀더,레인커버까지
- 신생아요람/캐리콧 포함여부 : 기본구성이 아니므로, 별도로 캐리콧이 포함된 세트상품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 가격/공식몰기준 : 13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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